정말 오랜만에 글을 써봅니다ㅋ;;
(내 글을 보는사람은 있을까??ㅋ;;)
암튼!! 조금씩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점점..
옆구리가 더더더 시려워 옵니다ㅋ;;
원래 옆구리가 사시사철 시리지만..
날씨까지 쌀쌀해 지면서 더 시려워지네요ㅋ
주위에선 합쳤다가 깨졌다가~
친구들의 합체와 분리(?)소식이 계속 들려오는데.. 전 뭐하고 있는지 정말 OTL이네요~
앞으로 해대 4년동안 생길지 의문...=ㅁ=;;
(저한테 새끼쳐주실분~ 절대 환영이요!!)
요즘 할일없이 기숙사 방에서 빈둥대다가
Daum 홈페이지의 '만화속세상'이라는 코너에
"강풀" 님이 연재하시는 만화에 푹 빠졌답니다ㅋㅋㅋ
아는 동생 한명이 소개해줘서 보기 시작했는데~
정말 감동의 도가니로 저를 부르더군요ㅋㅋㅋ
막 컴퓨터프로그래밍 시간에 몰래몰래 틈틈히 보는데 막 눈가에 눈물이 고일정도로~
정말 만화를 잘만드시는거 같아요ㅋ
혹시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한번 봐보세요~ㅋ
정말 다른만화책들에 비해서 재미있습니다ㅋ
강츄!! 원츄!!ㅋㅋ
(꼭 만화책 광고하는 사람이 된거같은 기분이;;)
드디어 새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ㅠ.,ㅠ
8월 31일날 복장점검하고 위생점검하고...
9월 1일날엔 또다시 새벽같이 복장점검을 하고..
물론 오늘 일요일엔..
일요일인데 무슨새학기의 시작이냐고 물어보시는분들이 많은데..
사실 저희학교에는 일요일 저녁(10시 30분) 마다 Sunday Sports(일명 SS)라 불리는 훈련이 있답니다;;
귀교집합이라고 주말에 훈련안받으니깐 주말의 마지막 날인 일요일날, 주말에 헤이해졌던 마음을 다시잡는다는 이유로 그런 훈련을 받습니다..
제생각에는 일요일날 받는 SS가 훈련중에서 가장 빡시다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암튼 방학내내 술먹고 노느라 운동이라고는 수영 + 달리기 정도로만 해왔는데..
오늘 훈련받는데 왜그리 힘든지...;;;;
완전 좌절 그 자체였답니다 젠장...
그렇게 빡시진 않았지만 왜 그리 힘든지...
건강에 지장을 줄 정도로 담배를 피우는것도 아닌데 엄청 힘들더군요;;;
요즘 가뜩이나 외로운데 오늘 이상한 꿈까지 꿨답니다..;;
제가 꿈에서 미팅을 나갔는데.. 어찌된것인지 남5 여4 이렇게 있더라구요;;
근데... 결국 저만 외톨이가 되는 그런 꿈을 꿨답니다;;
하도 화가나서 저도모르게 잠에서 깨어났지요...
크흑;; 암튼 좌절만 연달아 2번한 그런 우울한 날이었습니다..;;
이거이거 옆에있는 그림처럼 여자친구가 생기는 부적같은거
달고 댕겨야 하는거 아닐까요??ㅋㅋ;;
정말 오랜만에 일기를 쓰게되네요ㅋ
오늘도 어김없어 새벽에 수영강습을 갔다왔습니다ㅋ
갔다오는길에 이상하게 농구가 하고 싶더라구요~
대학교 개강도 얼마 안남고 해서~
오랜만에 농구하러 갔지요ㅋ
이사온곳이 예전살던곳보다 좋은점중 하나가 집근처에 농구골대가 많다는 것이죠~ㅋ
암튼!! 그래서 열심히 혼자! 농구를 시작했죠ㅋ
계속 연습하고 있는데 잠시후 한 아저씨 한분이 오셔서
"저랑 1 on 1 한판 하시죠~" 라고 하셨습니다~
전 좋다고 하자고 했죠ㅋ
원래 아저씨들이랑 농구하는거 별로 안좋아하는 저로서는(아저씨들은 몸싸움을 격하게 하시기 때문에 특히 골밑 주변에 있어야 하는 저로서는 상대하기 싫은 사람No.1 일순위죠=ㅁ=;) 그다지 내키지는 않았지만 그냥 했습니다ㅋ
근데 딱 시작하고 나서 저는 "아차~! 실수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역시나 격하게 하시는 아저씨....;;;; 제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습니다ㅠ.,ㅠ;;
그래서 어쩔수 없이 페인트로 요리저리 피해서 제끼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서 나름 열심히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때!! 아저씨를 등지고 멋지게 피벗 턴으로 제끼려는 순간 드리블 미숙으로 손으로 받아야 하는 공을 손가락 앞쪽부분으로 받아버렸지 뭡니까ㅠ.,ㅠ;;;;
암튼 이기기는 했지만 제 손가락은 팅팅 부어올라서 그냥 집으로 돌아왔답니다ㅠ.,ㅠ
아! 그리고 오늘! 오랜만에 한 여성분과 네이트온으로 대화를 했답니다ㅋ
고딩때 수능 80~90일을 남겨놓고 수학 단과를 다니다가 알게된 한 여성분이랍니다ㅋ
고3 반 애들은 다 알겠지만 공부 열심히 하는모습이 완전 이뻐보였거든요ㅋ
다음 방학때 한번 보기로 했는데...
암튼 은근히 기대가 되네요~ㅋㅋㅋ